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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수 조원진에게도 전화했다…李 '반윤 포위망' 김동연 다음은
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동연 새로운물결 후보가 1일 오후 마포구 카페에서 회동을 마친 뒤 나란히 걷고 있다. 김 후보는 회동 다음날인 2일 이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후보직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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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병상의 퍼스펙티브] 억울한 정영학, 방대한 녹취록에 다 담았다
━ 녹취록으로 본 대장동 사건 오병상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대장동 관련 녹취록이 도대체 뭐길래… 대선 막판까지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을까? 대장동 의혹이 표심에 큰 영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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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참 희한한 여론조사" 尹측 이례적으로 발끈한 방식 뭐길래
여론조사는 민심의 흐름을 짚어주는 ‘참고서’로 불린다. 특히 대선 등 굵직한 선거를 앞두고 유권자의 시선이 각종 후보 지지율 조사에 쏠리고, 조사 결과에 따라 정치권의 희비가 엇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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권영세 “이재명, 드루킹식 여론조작 못 하니 강제로 입틀어 막아”
권영세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장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확대선거대책본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. 뉴스1 권영세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장은 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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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상호 "李당선시 김종인 인수위원장? 2~3% 지는데 여력 있겠나"
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.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본부장을 맡고 있는 우상호 의원이 1~2% 차이로 대선 결과가 갈릴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. 이재명 대선 후보 당선 시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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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시장주의자' 자임한 李 "부동산 맡겨달라"…尹엔 "정치보복만 공언"
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서울 중구 명동 입구에서 진행된 집중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. 민주당 선대위는 이날 유세의 명칭을 '3.1 정신으로 여는 대한민국 대전환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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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권자 셋 중 하나 2030인데…캠프선 "표심 분석? 아직도 헤맨다"
2030의 널뛰기 표심은 대선을 8일 앞둔 1일까지도 여야의 최대 고심거리다. 다른 세대에 비해 지지율이 큰 폭으로 움직여온 데다, 여전히 지지 후보 변경을 고려하는 비율이 높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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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安 필요없다” “안고 가야” 尹 유세장서 나온 두 목소리
이달곤 국민의힘 경남 총괄선대위원장(왼쪽)과 강기윤 국민의힘 의원. [뉴스1] 경남 창원에서 이뤄진 국민의힘 유세에서 “안철수 없이 가자”는 주장과 “그래도 안고 가야 한다”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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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상호 "우크라 대통령 미숙한건 사실"…폄훼 논란 李 감쌌다
'김어준의 뉴스공장'에 출연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총괄본부장은 이재명 후보의 '우크라이나 대통령 폄훼논란'에 대해 "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여러 가지 미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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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변방 장수’ 李가 띄운 다당제 정치개혁안, 與 의총 당론채택…친문과 이해 통했나
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27일 오후 부산시 부산진구 유세에서 연단에 올라 지지자에게 인사하고 있다. 이날 민주당은 의원총회를 열고 이 후보가 제안한 '다당제 정치개혁안'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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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윤석열, 일본군 진출 허용?” vs “이재명, 러시아 침공 두둔”
지난 25일 TV토론회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외교·안보 발언을 두고 후속 공방이 이어졌다. 이 후보 측은 윤 후보의 ‘유사시 일본 개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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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측 “대화하자 문자” 안측 “본 적 없다”…단일화 진실공방
“진의가 잘못 전달된 것 같습니다. (…) 전화 부탁드립니다.” “진정성을 믿어주시기 바라며 (…) 허심탄회하게 생각을 나누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. 전화 부탁합니다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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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석열·안철수 단일화 결렬 수순
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7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와의 단일화 협상 과정을 공개하며 “안타깝게도 오늘 아침 9시 (안 후보로부터) 단일화 결렬 통보를 받았다”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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尹 “진실한 마음으로 최선 다 했지만, 결렬 통보 받았다”…4자 구도 굳어가는 대선
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7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와의 단일화 협상 과정을 세세히 공개하며 “안타깝게도 오늘 아침 9시 (안 후보로부터) 단일화 결렬 통보를 받았다”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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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국 네 탓 공방 번졌다…윤석열·안철수 단일화 결렬 전말
“진의가 잘못 전달된 것 같습니다.…(중략) 전화 부탁드립니다.” “진정성을 믿어주시기 바라며…(중략) 허심탄회하게 생각을 나누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. 전화 부탁합니다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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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상호 “尹 기자회견서 협상 과정 공개…단일화 결렬책임 덮어씌우기”
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총괄선대본부장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선대위본부장단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. 공동취재단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선대위 총괄본부장은 27일 국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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李 “자위대 충격” vs 尹 “우크라이나 비하”…외교·안보 아전인수 충돌
지난 25일 TV토론회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,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외교·안보 관련 발언을 두고 아전인수격 후속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. 25일 서울 상암동 SBS 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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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박빙 선거에 비상체계 돌입, 이재명 '야전사령관' 회의 소집
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지난 24일 오후 강원 원주 현장유세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향해 ″정치보복을 이야기하고, 색깔론으로 공격하고, 지역갈등·남녀갈등 등을 부추기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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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일화 난항 속 李·尹 박빙…닷새 뒤부터 여론조사 공표금지 [토요풍향계]
지난 21일 서울 마포구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TV토론에 참석한 대선 후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 왼쪽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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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석열·안철수 단일화 논의 난항, 직접 담판만 남은 듯
충남 선거관리위원회가 천안 독립기념관에 마련한 ‘대한민국 대통령선거의 역사’ 부스에서 25일 방문객들이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. [연합뉴스] 야권 후보 단일화의 고빗길로 여겨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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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일화 마지노선…尹·安 수도권 유세 잡힌 26일에 움직이나
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11일 오후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주최·방송 6개사 공동 주관 '2022 대선후보 초청 토론'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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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 ‘단일화 카드’ 결단 고심…안 “시간은 다 지나갔다”
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(가운데)가 24일 국회에서 열린 ‘전직 여야 국회의장·국회의원 윤석열 지지 결의 대회’에서 만세삼창하고 있다. 김상선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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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‘다당제·4년중임제’ 카드…안·심 “선거연동 말고 실행하라”
“새 정부 출범 6개월 이내에 선거제도를 개혁하고 1년 안에 개헌을 추진하겠다.”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여의도 당사에서 대통령 4년 중임제,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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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李 안방' 찾은 尹 "민주당, 집권 연장 말곤 눈에 뵈는게 없다"
“부패 세력인 이재명의 민주당과 정의롭고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과의 대결입니다.”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4일 경기 수원시 팔달문 앞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“이번 대선은